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제재심의위, 한국투자증권-경징계 BNK부산은행-중징계 결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23 08:4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환매중단 사모펀드를 판매한 한국투자증권과 BNK부산은행에 각각 경징계와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22일 제재심의위를 열고 팝펀딩 사모펀드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에 경징계인 ‘기관주의’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 제재심의위, 한국투자증권-경징계 BNK부산은행-중징계 결정
▲ 금융감독원 로고.

사전에 통보된 ‘기관경고’보다 제재수위가 한 단계 낮아진 것이다.

금감원 제재심의위는 금융위원회에 한국투자증권 과태료 부과를 건의했고 환매중단 사모펀드와 연루된 직원에는 감봉 등 제재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한국투자증권이 P2P금융업체 팝펀딩과 연계한 사모펀드를 판매할 때 설명 의무와 부당권유 금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팝펀딩 사모펀드 투자 고객 전원에 원금 100%를 보상한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투자자들이 21일 금감원에 한국투자증권 제재 철회 및 완화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는 이날 부산은행의 라임펀드 환매중단사태 관련한 제재심도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모두 517억 원 규모의 라임펀드 투자상품을 판매했는데 불완전판매 등을 이유로 중징계인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금감원 제재심의위는 자문기구로 법적 효력이 없다. 제재심의위에서 결정한 제재수위는 금융감독원장 결재와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변경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