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대체공휴일 전면확대법안을 국회 행안위 소위에서 단독 처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6-22 16:2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대체공휴일 전면확대법안을 국회 행안위 소위에서 단독 처리
▲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체 공휴일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휴일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이 제정안이 시행되면 주말·휴일과 겹치는 올해 하반기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 공휴일이 돼 추가로 쉴 수 있다.

대체공휴일은 공휴일과 겹치는 날 바로 다음 비공휴일로 정한다.

가령 일요일인 광복절(8월15일)의 대체공휴일은 월요일인 8월16일이며 토요일인 한글날(10월3일)의 대체공휴일은 월요일인 10월11일이다.

5인 미만 사업장은 대체공휴일 적용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5인 미만 사업장은 유급휴가를 적용하지 않는 현행 근로기준법과 대체공휴일법이 법률적으로 충돌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는 것은 ‘국민 공휴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의결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법안은 여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현행법은 공휴일 가운데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고 있다.

제정안은 행안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통과된다. 6월 임시국회에서 제정안이 처리되면 당장 올래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