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2%(6500원) 하락한 27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60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2%(2500원) 내린 1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5%(2400원) 밀린 12만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8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30%(2천 원) 빠진 1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4%(8천 원) 낮아진 84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16만67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