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내렸다.
2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6%(1300원) 하락한 3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16%(1300원) 하락한 3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99%(950원) 밀린 5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59%(300원) 내린 1만1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7%(100원) 빠진 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50%), JB금융지주(-2.04%), DGB금융지주(-1.54%)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