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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한정애 SK이노베이션 찾아, "폐플라스틱 재활용 지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6-21 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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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6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정애</a> SK이노베이션 찾아, "폐플라스틱 재활용 지원"
한정애 환경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1일 SK이노베이션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왼쪽 첫번째)과 SK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친환경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SK이노베이션을 찾아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한 장관이 21일 대전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SK종합화학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및 환경과학기술원의 폐자원 재활용 연구개발 동향을 살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자원순환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폐플라스틱, 폐윤활유 등 폐자원 때문에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친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석유화학원료를 만드는 열분해유 제조 및 후처리 기술 △친환경 플라스틱소재 개발 △친환경 아스팔트 개발 △폐배터리 광물 추출 기술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과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은 한 장관을 비롯한 환경부 방문단에게 친환경기술과 설비, 시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심각한 환경문제인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분해기술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및 폐자원 순환체계 실현을 위해 소각·매립되는 폐플라스틱은 열분해를 통해 플라스틱 제조 원료 등으로 재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부는 원료 수급부터 제품 사용까지 면밀히 살피고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체계를 조속히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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