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1일 LG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3500원)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6만2388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2배가량 늘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76%(1만3천 원) 상승한 171만4천 원에, LG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41%(100원) 높아진 2만44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헬로비전 주가는 2.52%(210원) 내린 813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2.28%(350원) 하락한 1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이노텍 주가는 0.66%(1500원) 낮아진 22만6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LG화학 주가는 82만2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