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0.23포인트(0.62%) 하락한 3247.7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722억 원, 기관투자자는 15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2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일신석재(10.37%), 대원전선(7.39%), 대유플러스(5.88%), 보해양조(5.86%)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1.29%), 셀트리온(1.48%)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5%), SK하이닉스(-2.01%), 네이버(-0.13%), LG화학(-0.49%), 삼성바이오로직스(-0.60%), 현대차(-0.21%), 삼성SDI(-0.30%), 기아(-0.79%)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01포인트(0.49%) 내린 1010.8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14억 원, 기관투자자는 3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6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이루온(24.89%), 피피아이(19.37%), 한일단조(17.54%), 휘닉스소재(15.46%)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75%), 셀트리온제약(1.68%), 에코프로비엠(0.24%), 카카오게임즈(0.52%), 씨젠(4.98%), 알테오젠(1.02%)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2.25%), CJENM(-1.35%), SK머티리얼즈(-2.04%)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