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연금 잔고 1조 넘어서, 1년6개월 만에 10배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6-18 16:3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 고객이 다이렉트 연금계좌에 예탁한 자산이 1조 원을 넘겼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 기준 비대면 다이렉트 연금계좌(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 잔고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연금 잔고 1조 넘어서, 1년6개월 만에 10배
▲ 미래에셋증권 로고.

2019년 말 1천억 원이었던 잔고는 2020년 5천억 원을 넘겼고 약 6개월 만에 5천억 원이 추가 유입됐다.

1년6개월 만에 10배 증가했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Biz) 본부장은 “다이렉트 연금계좌잔고 1조 원 돌파는 언택트시대에 발 맞춰 체계적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인프라 및 비대면 상담조직을 구축해 놓은 덕분”이라며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