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우대혜택 모아 최고 2.3% 금리 주는 적금상품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6 11:0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다양한 적금상품의 우대금리 혜택을 하나로 모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우대금리 혜택을 모은 ‘신한 알쏠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우대혜택 모아 최고 2.3% 금리 주는 적금상품 내놔
▲ 신한은행 기업로고.

알쏠적금은 알차고 쏠쏠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입자가 적금 만기일을 12개월~36개월 사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용도에 따라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할 수도 있어 편리하게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

입금한도는 월 300만 원까지다.

금리는 36개월 만기상품에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준으로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에 급여를 이체하면 0.6%포인트, 신한카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0.3%포인트,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0.6%포인트, 주택청약에 가입하면 0.3%포인트, 마케팅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통합한 신상품을 선보였다”며 “성공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