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대변인 "정권교체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라는 요구 많다"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6-15 11:0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참여시기를 놓고 이준석 대표와 의견이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5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시간표와 이 대표의 시간표가 상충하지는 않을 것이다”며 “윤 전 총장은 그런 시간표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 여론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변인 "정권교체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라는 요구 많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는 ‘이 대표가 제시한 8월 안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가 결정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이 대변인은 “정권교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국민 여론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야 한다고 본다”며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요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그냥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것은 윤석열식이 아니다, 페이스대로 가야 한다는 말씀도 많이 듣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은 자유민주주의, 상식, 공정의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늦지 않은 시간에 선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국민소환’에 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이 불러서 나온 것'이라는 최근 윤 전 총장의 메시지를 두고 “윤 전 총장은 이를 '국민소환'이라고 한다”며 “스스로 정치를 하고 싶어서 나온 게 아니라 국민의 부름, 기대, 여망에 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고 윤 전 총장의 말을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준석 현상'을 놓고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중심 정치세력의 위선, 무능에 관한 국민의 염증이 반영된 것”이라며 “윤석열 현상과 이준석 현상이 다르지 않다. 윤석열이준석을 대척점에 놓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