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P모건 CEO "미국 인플레이션 일시적 현상이 아닐 가능성 높아"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6-15 08:1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금융사 CEO가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을 내놓았다.

14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던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모건스탠리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 현상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P모건 CEO "미국 인플레이션 일시적 현상이 아닐 가능성 높아"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 <연합뉴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사상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미국 관계당국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바라보는 것과는 다른 전망이다.

다이먼 CEO는 물가 상승률이 높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채권 등에 투자하는 대신 현금을 쌓아 왔다”고 밝혔다.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 또한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ECB)은 여전히 현재 인플레이션을 두고 일시적이란 진단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