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금호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2.69%(350원) 내린 1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300원으로 2.33%(700원), 대우건설 주가는 8650원으로 2.04%(180원) 각각 밀렸다.
태영건설 주가는 1.15%(150원), 빠진 1만29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07%(1500원) 낮아진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850원으로 0.62%(1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4850원으로 0.60%(150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0.58%(250원) 내린 4만2850원에, 한라 주가는 0.51%(30원) 밀린 581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3900원으로 2.58%(350원), Dl건설 주가는 3만7550원으로 1.62%(600원) 올랐다.
DL이앤씨 주가는 1.08%(1500원) 높아진 14만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4%(200원) 상승한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5700원으로 0.18%(1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