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구입에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허용할 수 있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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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는 14일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작업에 합리적 수준(50%)의 클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테슬라 거래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다시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테슬라 CEO 머스크 "비트코인 클린에너지로 채굴하면 결제 허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14083650_643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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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가 트위터에 글을 올린 이날 새벽 3시경(한국시각)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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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는 앞서 올해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 규모를 투자한다고 발표하고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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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머스크 CEO는 5월13일 테슬라 차량 거래에 비트코인 결제방식을 허용하던 것을 중단하겠다고 태도를 바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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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CEO는 당시 “우리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들어가는 화석연료 사용 급증을 우려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1% 이하를 사용하는 다른 가상화폐를 대안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