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거래소, 5월 불공정거래 의심 주식 204건에 시장경보조치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6-11 19: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5월 불공정거래로 의심되는 주식 204건에 시장경보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5월 정치인 테마주, 백신 테마주, 우선주 등 모두 204건을 대상으로 시장경보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거래소, 5월 불공정거래 의심 주식 204건에 시장경보조치 내려
▲ 한국거래소 로고.

4월(304건)과 비교하면 약 33% 줄어든 수준이다.

시장경보조치는 주가가 단기에 급등하거나 특정종목에 소수계좌의 거래가 집중되면 투자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거래소가 내리는 조치다.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등 세 단계로 이뤄진다.

소수계좌가 매수에 과다하게 관여한 종목 49건, 스팸문자 신고건수가 급증한 종목 11건 등 모두 181건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주가가 급등하고 불건전주문이 제출된 코로나19 백신 원료 공급·개발 관련주, 철강주, 식품주 등 21건은 투자경고종목으로 분류됐다.

정치 이슈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2종목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됐다.

또 거래소는 과다한 시세관여로 주가급등을 발생시키는 등 불공정거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하는 232계좌를 대상으로는 증권사에 예방조치를 요구했다.

거래소는 특히 여러 차례 경고에도 반복적으로 매수주문을 분할로 체결시켜 시세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계좌 등 모두 56계좌와 관련해 증권사 거래를 중단시키는 수탁거부조치를 내리는 등 강력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