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정진, 영국 컨설팅그룹 주관 시상식에서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6-11 10:0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언스트 앤 영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았다.

영국 컨설팅 그룹 언스트 앤 영(EY)은 11일 새벽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각국 기업가상 수상자 가운데 최고의 기업가로 서정진 명예회장을 선정했다. 한국 기업인이 언스트 앤 영 세계 최우수 기업가에 뽑힌 것은 이 행사가 열린 뒤 처음이다.
 
서정진, 영국 컨설팅그룹 주관 시상식에서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받아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언스트 앤 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기업가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세계 50개 국가에서 국가별 기업가상 수상자를 가린 뒤 이들 가운데 글로벌 최우수상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 명예회장은 지난해 열린 한국 14회 행사에서 한국 기업가상을 받아 글로벌 시상식에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