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자이 아파트단지 입주민을 위한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차두리 FC서울 U-18(오산고) 감독이 일일강사로 참여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차두리 FC서울 U-18 감독(첫 줄 가운데)이 5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진행된 축구교실 행사에서 입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자이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 출시와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으로 접수한 16가족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FC서울 티셔츠, 사인 축구공, 가방 등 선물도 제공됐다.
GS건설은 GS스포츠에 소속된 FC서울과 함께 앞으로 서울지역의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이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