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사와 토스 인터넷은행 인가 9일 심의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6-07 20:4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사 예비허가와 토스뱅크 은행업 인가 결과가 이번주에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9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카카오페이의 디지털손해보험사 예비허가 심의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토스뱅크의 은행업 인가안건도 심사한다.
 
금융위,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사와 토스 인터넷은행 인가 9일 심의
▲ 금융위원회 로고.

카카오페이가 예비허가를 받는다고 해도 본허가 신청을 비롯한 심사절차가 남아 있다.

카카오페이는 2020년 12월29일 금융위에 가칭 ‘카카오손해보험 주식회사’ 설립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토스뱅크가 인가를 획득하면 토스는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은행업에 진출한다.

금융권에서는 애초 7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토스뱅크 인가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금융위 정례회의에 이 안건이 상정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