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동서와 풀무원 주가는 올랐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다.
7일 남양유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28%(5만2천 원) 급락한 57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동서 주가는 1.64%(500원) 상승한 3만10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61%(350원) 오른 2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15%(450원) 오른 3만96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8%(150원) 높아진 1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78%(700원) 오른 9만4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67%(25원) 상승한 3755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0.50%(1500원) 높아진 30만3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43%(1천 원) 오른 23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36%(300원) 높아진 8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31%(200원) 상승한 6만4500원에, 하림 주가는 0.30%(10원) 오른 332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27%(5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와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4만8500원,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29만7천 원, 오뚜기 주가는 54만7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세계푸드 주가는 3.33%(3500원) 하락한 10만1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91%(1900원) 떨어진 6만3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67%(400원) 내린 1만46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2.12%(250원) 빠진 1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05%(650원) 빠진 3만1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71%(450원) 떨어진 2만5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4%(150원) 내린 1만300원에, 무학 주가는 1.42%(130원) 낮아진 9천 원에 장을 닫았다.
CJ씨푸드 주가는 1.24%(60원) 하락한 4770원에, 샘표 주가는 1.19%(700원) 밀린 5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15%(200원) 밀린 1만7200원에, 대상 주가는 0.87%(250원) 떨어진 2만8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78%(700원) 낮아진 8만92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6%(600원) 내린 7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57%(100원) 떨어진 1만74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3%(2500원) 하락한 47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47%(50원) 내린 1만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