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진행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행사' 포스터.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영웅을 재조명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30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6.25전쟁영웅을 소개하고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등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25전쟁영웅은 임택순 공군 대위, 박정모 해병대 대령, 홍은혜 여사, 박평길 육군 병장 등으로 국가보훈처에서 달마다 선정한다.
NH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한국화훼농협의 호국보훈의달 플라워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6.25 전쟁영웅들을 재조명하고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가유공자, 유족, 군인, 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