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IMM PE 수석부사장(오른쪽)이 6월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IMM프라이빗에쿼티> |
김영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수석부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김 부사장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사장은 전영삼 KDB캐피탈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김 부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 양한용 에어퍼스트 대표이사, 김미연 제뉴원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영호 수석부사장은 “IMMPE는 지난 2013년부터 IMM희망재단을 설립해 매년 임직원들이 낸 기부금 액수와 같은 금액을 추가 지원해 저소득계층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