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9%(1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9%(1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53%(250원) 오른 4만7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1.02%(600원) 하락한 5만8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8%(250원) 밀린 4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63%), DGB금융지주(-0.53%), JB금융지주(-0.39%)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