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코로나19로 시장과 기술 판도 크게 바뀌어, 새 시대 대비해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6-03 16:0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경제단체와 정부, 기업, 민간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시장과 기술의 판도 자체가 크게 변하고 있다”며 “경제단체와 기업, 정부, 민간, 학계가 모두 미래를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코로나19로 시장과 기술 판도 크게 바뀌어, 새 시대 대비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 등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최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상처 입은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내려앉은 경제를 살릴 방법을 논의했으면 한다”며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성과를 낼 수 있는 ‘윈-윈’의 파트너십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와 세계경제가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경기와 고용사정 등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바라봤다.

최 회장은 “세계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고 국내경제도 수출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대한상의 회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음식, 여행, 문화 등 내수업종은 상당수가 적자를 내고 있고 고용과 실업률 지표도 여전히 부진하다”고 말했다.

기업인으로서 청년실업률이 높다는 점은 특히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최 회장은 “국무총리가 경제와 소통을 강조해 기대가 크다”며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호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