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SK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90%(30원) 상승한 1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2.85%(3500원) 오른 12만65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36%(2500원) 상승한 10만8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94%(45원) 상승한 48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81%(150원) 높아진 1만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0%(60원) 오른 1만 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28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신영증권(0.16%), 이베스트투자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3.81%(250원) 하락한 6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는 2.56%(400원) 밀린 1만520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25%(120원) 떨어진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1.10%(100원) 하락한 898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82%(40원) 빠진 48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44%(20원) 내린 455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밀린 1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부국증권(-0.20%),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