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온라인몰을 새로 꾸몄다.
롯데푸드는 온라인 직영몰 롯데푸드몰을 다시 단장(리뉴얼)해 1일 새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 롯데푸드는 온라인몰을 새로 단장했다. <롯데푸드몰 홈페이지> |
롯데푸드의 온라인 직영몰은 2004년 파스퇴르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베베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연 뒤 2011년부터 파스퇴르몰로 운영돼오다 이번에 바뀌었다.
롯데푸드는 온라인몰을 재단장하며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을 적용했다.
간편결제 및 간편로그인, 정기배송, 맞춤형 큐레이션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새로 추가했다.
판매제품은 400개 정도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아이생각 브랜드 이유식과 가정간편식(HMR), 비건 푸드 등으로 판매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롯데푸드는 온라인몰 재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기부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푸드는 주문 1건당 2천 원을 적립하고 미혼모 여성과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유료 멤버십인 L프리미엄에 신규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L캐시 1500포인트를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