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캐시백 적용을 간편결제로 확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6-01 11:2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뉴 캐시백 카드'의 혜택을 확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를 변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간편결제까지 넓혔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캐시백 적용을 간편결제로 확대
▲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월 최대 1만5천 원까지 결제금액의 7%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편결제까지 확대한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은 삼성페이, SSG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K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 토스 페이, LG페이, 위메프페이, 배민페이 등이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할부금액에 관해 사용금액의 0.7%를 한도 제한없이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에 더해 전달 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7% 특별적립을 통해 국내 온라인,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휴대폰 요금에 관해 월 최대 2만5천 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지속해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편결제 이용에 관한 혜택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