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양산 앞당길 가능성, 대형올레드 속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28 10:4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OLED)패널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신제품 양산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8일 “QD디스플레이패널 양산은 당초 예정된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사업은 중소형올레드에서 대형 올레드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며 사업구조가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 양산 앞당길 가능성, 대형올레드 속도
▲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QD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올레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QD올레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대형 디스플레이사업의 주축이었던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축소하는 대신 QD디스플레이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 QD디스플레이를 다음 TV 신제품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올레드 기반 디스플레이의 화질이 LCD와 비교해 뛰어난 데다 최근 LCD패널 가격이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LCD 공급부족 장기화로 LCD 가격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북미, 유럽, 일본 등 고성능제품(하이엔드)시장에서는 올레드 없이 LCD만으로 마케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올레드 제품 라인업을 스마트폰 중심에서 노트북, TV 등으로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