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소비회복 힘입어 실적 안정적 증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28 08:5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소비 회복에 힘입어 연간 순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소비회복 힘입어 실적 안정적 증가"
▲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카드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4만4천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성카드 주가는 27일 3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카드를 놓고 “소비 회복의 수혜로 지난해보다 취급고가 늘어나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이 구체화될 때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최근 3개년 동안 영업수익 3조3천억 원 규모를 유지했다. 2021년에는 3조6천억 원으로 영업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순이익은 2020년 3990억 원에서 2021년 4420억 원으로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 인하나 가맹점 수수료 원가 재산정에 따른 요율 인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조달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비용 방어와 낮아지는 대손율에 힘입어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삼성카드의 이자비용 3090억 원으로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회수하지 못하는 매출채권 비율을 의미하는 대손율은 2.27%에서 2.05%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카드의 높은 배당매력도 강점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카드가 50%에 근접한 배당성향을 유지해 2021년 5.6%의 배당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삼성카드는 취급고 3조2천억 원을 올려 2020년 1분기보다 9.9% 증가했다. 신용판매 수익은 4680억 원으로 9.5% 늘었다. 

1분기 카드론 잔액과 이자이익은 각각 5547억 원과 1940억 원으로 8.0%, 9.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