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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인프라투자 기대와 물가지표 경계심리 섞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28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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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혼조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소폭 올랐다. S&P500과 나스닥은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인프라투자 기대와 물가지표 경계심리 섞여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1.59포인트(0.41%) 오른 3만4464.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89포인트(0.12%) 상승한 4200.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2포인트(0.01%) 하락한 1만3736.28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공화당 타협안 제시에 따른 인프라투자 기대와 물가지표 경계심리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미국 주요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4월 내구재주문은 3월보다 1.3% 감소해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0만6천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고용시장 회복세가 나타났다.

공화당과 바이든 행정부 사이의 인프라투자 의견 차이가 좁혀지면서 인프라투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공화당은 증세 부담이 없는 수준에서 93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안을 제시했다. 바이든 정부에서 추진하는 1조7천억 달러와 차이가 나지만 기존에 요구한 6150억 달러 투자 제안보다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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