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윤석열 겨냥해 "내면 드러내지 않으면 당당한 태도 아니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5-27 16:4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겨냥해 "내면 드러내지 않으면 당당한 태도 아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낙연의 약속'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무슨 생각인지 빨리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낙연의 약속’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권의 앞서가는 주자는 생각이 무엇인지, 본인의 내면에 어떤 것을 담고 있는지 빨리 드러냈으면 좋겠다”며 "뭔가 숨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당당한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이 국격에 맞는 지도자를 원한다고 봤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도 한미 정상회담에서 입증된 것처럼 역량과 국격이 국민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크고 높아졌다”며 “이 역량과 국격에 걸맞은 지도자를 국민이 갈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격에 맞는 지도자가 누구라고 보는지는 국민의 몫”이라면서도 “대외정책과 국제적 식견, 감각, 경험 등 덕목을 국민이 좀 더 중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간한 책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시선도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책을 통해 “논문의 제1저자 등재나 특정 계층의 학생들이 부모찬스를 이용해 인턴을 하는 이런 조건은 공평한 입시제도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이런 곳에서 인턴을 하기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제도나 형식이 일부 세력에게 불공평하게 만들어져 피해를 보는 사례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4·7재보궐선거 참패요인으로 꼽히는 조국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은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등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유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비용구조 전반 재검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