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부하이텍 환골탈태,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2-11 19: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 위탁생산 전문업체인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위탁생산 수주를 늘려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666억 원, 영업이익 1250억 원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에 비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74.3% 증가했다.

  동부하이텍 환골탈태,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 최창식 동부하이텍 사장.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스마트폰용 전력반도체와 터치스크린 칩, 이미지센서 등의 위탁생산 수주가 늘어 실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고화질의 UHD TV 시장이 확대되며 고성능 LCD와 올레드 등 디스플레이 구동칩 수주가 증가한 것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TV용 반도체 고객사 수주가 늘며 가동률이 올랐다"며 "원가절감 노력과 환율효과도 영업이익 증가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동부그룹은 2013년부터 실적이 부진한 동부하이텍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동부하이텍이 지난해 좋은 실적을 낸 데 따라 독자생존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한국마사회 경마장 공공부지 개발 부글부글, 새 회장 우희종 '솔로몬의 지혜' 발휘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