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26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1.87%(3천 원) 내린 15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78%(2천 원) 낮아진 1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6%(1만5천 원) 떨어진 8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7%(2천 원) 하락한 13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3%(1100원) 밀린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5%(1500원) 내린 2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