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샘표식품과 동원F&B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맘스터치와 하림지주 주가는 내렸다.
26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0.65%(6100원) 급등한 6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12억1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8억5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억9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동원F&B 주가는 6.15%(1만4천 원) 뛴 24만1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4.23%(1550원) 상승한 3만815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4.12%(2300원) 오른 5만8100원에, 무학 주가는 3.27%(280원) 상승한 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92%(400원) 상승한 1만4100원에, 선진 주가는 2.60%(450원) 오른 1만7750원에 장을 닫았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59%(450원) 오른 1만78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56%(115원) 상승한 46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44%(2100원) 상승한 8만82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10%(550원) 오른 2만6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1.67%(2천 원) 높아진 12만1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57%(450원) 상승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20%(250원) 상승한 2만11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5%(100원) 오른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0%(10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농심 주가는 0.85%(2500원) 높아진 2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75%(600원) 오른 8만8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74%(3500원) 상승한 47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69%(3천 원) 높아진 44만 원에, 하림 주가는 0.65%(20원) 상승한 3115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64%(400원) 상승한 6만27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2%(100원) 높아진 1만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오른 7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롯데제과와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3천 원, 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2.02%(85원) 하락한 413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90%(100원) 내린 1만9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7%(150원) 떨어진 1만71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80%(700원) 낮아진 8만7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73%(4천 원) 빠진 54만3천 원에, 동서 주가는 0.65%(200원) 내린 3만65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산업 주가는 0.50%(1500원) 밀린 29만8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0%(50원) 낮아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17%(50원) 내린 2만9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