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올레드의 글로벌기관 친환경 인증받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5-26 11:1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용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노트북용 올레드패널 9종이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올레드의 글로벌기관 친환경 인증받아
▲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올레드 노트북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그린가드 골드는 전자제품이나 의료기기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측정해 방출량이 기준치 이하일 때 주어지는 친환경 인증이다. 실내 공기질에 미치는 제품의 영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디스플레이업계에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레드패널에 쓰이는 플라스틱시트를 최소화했다. 플라스틱시트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디스플레이부품 가운데 하나인 백라이트로 플라스틱시트가 많이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UL과 함께 진행한 평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패널은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발광 구조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이 기존 LCD(액정표시장치)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더그 록카드 UL 소비재부문 부사장은 “최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 정보기기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은 것은 글로벌 정보기기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술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코로나19시대에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노트북 사용시간이 늘면서 건강한 사용환경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노트북용 올레드패널을 통해 소비자들에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