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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에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 선보여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5-25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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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법인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미국 법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축한 플랫폼 더업그레이드(The Upgrade)를 활용해 26일 오후 1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미국에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 선보여
▲ LG전자가 미국에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 < LG전자 >

더업그레이드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이날 방송에서 LG워시타워, 인스타뷰 냉장고, 올레드TV, 그램 노트북,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무선청소기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비대면쇼핑을 선호하고 실시간 소통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이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입주한 미국 뉴저지 신사옥에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위한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는 모두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며 미국 법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은 “뉴노멀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더업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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