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UBS한국 총괄대표에 장세윤, UBS한국 글로벌마켓 대표 지내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5-20 18: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세윤 UBS한국 글로벌마켓 대표가 한국 총괄대표에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장세윤 UBS한국 글로벌마켓 대표를 한국 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UBS한국 총괄대표에 장세윤, UBS한국 글로벌마켓 대표 지내
▲ UBS 로고.

UBS는 주로 기업과 기관 고객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은행이다. UBS한국은 1989년 설립됐다.

장 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UBS의 기업금융부문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경쟁사에서 주식영업 업무를 맡았다가 2006년 UBS 글로벌 마켓 사업부의 주식영업 트레이더로 복귀했다.

에드먼드 고 UBS 아태지역 대표는 “장 대표는 한국시장과 고객을 잘 이해하고 있고 안목이 깊다”며 “한국기업과 기관투자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투자기회를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