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광재 "김동연은 '신의가 중요하다'고 말해, 국민의힘 가지 않을 것"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5-20 10:4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권의 대통령선거후보 대안으로 거명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두고 국민의힘에 가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이 의원은 20일 KBS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 전 부총리 스스로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라고 말을 했고 나한테 개인적으로도 ‘사람이 살아가는 데 신의가 중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0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광재</a> "김동연은 '신의가 중요하다'고 말해, 국민의힘 가지 않을 것"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김 전 부총리는 신의가 있는 사람”이라며 “국민의힘으로 갈 일은 없을 것이다”고 적었다.

김 부총리가 민주당이나 이 의원과 함께 할 수도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이 의원은 “그건 더 두고봐야 한다”면서도 “김 부총리와 교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다음 대통령선거후보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도 보였다.

이 의원은 “역동적 50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50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내가 경선을 하는 게 역동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지도가 ‘1강2중’에 들지 못한다는 지적에 경제, 외교, 통합 측면에서 판단한다면 지지도도 곧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에 맞는 기술혁명을 이끄는 부분에서 누가 더 잘할 수 있을까, 누가 미국과 중국에서 당당하게 국익을 지켜나가면서 균형과 안정적 외교를 만들까, 대한민국의 분열상황 통합을 이루는 데 누가 잘할지와 관련해 이 지사와 나 가운데 국민들이 판단하고 나를 도와주면 지지도는 곧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지지율은 국민의 마음”이라며 “겸손하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