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한금융 순이익 2조 2년 연속 넘어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2-04 20:4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2년 연속으로 순이익 2조 원을 넘겼다.

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순이익 2조3722억 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보다 1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순이익 4091억 원을 거둬 2014년 4분기보다 순이익이 30.7% 늘어났다.

  신한금융 순이익 2조 2년 연속 넘어서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에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모두 크게 늘렸다”며 “기준금리 인하 등의 악재에도 전체 대출잔액이 늘어나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순이익 1조4897억 원을 냈다. 2014년보다 2.4% 증가했다.

비은행계열사들이 순이익을 확대한 점도 신한금융의 순이익 2조 원 돌파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신한금융 비은행계열사들은 지난해 순이익 1조925억 원을 냈다. 2014년보다 18.3% 증가했다.

비은행계열사들이 신한금융의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39%에서 지난해 42%로 확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에 순이익 6498억 원을 내 2014년보다 순이익이 9.4% 늘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카드 매출액을 늘렸다”며 “저금리 때문에 시장금리도 내려가 자금을 조달하는 데 상대적으로 비용을 덜 들였던 영향도 받았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순이익 2155억 원을 올려 2014년보다 순이익이 82.2% 급증했다.

계열사들이 거둔 지난해 순이익을 보면 신한생명 1002억 원, 신한캐피탈 511억 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154억 원, 신한저축은행 80억 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