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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힘빠져, 메리츠증권 13%대 한화투자증권 6%대 밀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5-17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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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7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3%(675원) 떨어진 4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힘빠져, 메리츠증권 13%대 한화투자증권 6%대 밀려
▲ 메리츠증권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6.80%(350원) 내린 48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83%(3천 원) 밀린 10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3천 원에 거래를 끝내 2.26%(300원), 대신증권 주가는 1만8350원에 장을 마쳐 2.13%(400원)  빠졌다.

키움증권 주가는 1.98%(2500원) 내린 12만4천 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1.29%(800원) 밀린 6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9970원에 장을 마쳐 1.29%(130원), 교보증권 주가는 8840원에 거래를 끝내 1.23%(110원) 빠졌다.

이 외에  SK증권(0.99%), KTB투자증권(-0.71%), DB금융투자(-0.41%), 부국증권(-0.20%), 유안타증권(-0.11%) 등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2.06%(300원) 오른 1만48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13%(500원) 상승한 4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4585원에 거래를 마쳐 1.10%(50원) 올랐다.

이밖에 현대차증권(0.35%), 이베스트투자증권(0.12%) 주가도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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