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중장년층을 겨냥해 만든 영상광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은 4월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전격 DB다이렉트작전’ 시리즈가 공개한 지 한 달여 만에 1천만 조회 수를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 DB손해보험은 4월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전격 DB다이렉트작전’ 시리즈가 공개한 지 한 달여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 DB손해보험 > |
이번 영상들은 중장년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전격Z작전’을 패러디했다.
총 6편으로 구성됐으며 극중 '마이클' 배역의 성우였던 이정구씨가 목소리를 더빙했다.
여기에 보험광고의 필수안내사항을 랩으로 표현해 참신함을 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30대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코로나19 이후 중장년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게 됐고 반응도 좋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영상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