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4월 외국인 주식투자 순매수로 돌아서, 채권도 4개월째 순투자 유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14 11:0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월 외국인 주식투자 순매수로 돌아서, 채권도 4개월째 순투자 유지
▲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72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3조3460억 원을 순투자해 모두 4조180억 원을 순투자했다. <금융감독원>
4월 외국인 주식투자가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 채권투자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72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3조3460억 원을 순투자해 모두 4조180억 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은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1월 이후 4개월째 순투자를 유지했다.

1월부터 4월까지 외국인 누적투자를 보면 주식은 9조3천억 원을 순매도했고 채권은 22조6천억 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은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채권은 2월(9조 원)과 3월(9조1천억 원) 연달아 역대 월 최대 순투자액을 갱신했다. 4월(3조3천억 원)에는 규모가 줄었으나 순투자를 지속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안정적 기초체력, 차익거래 유인 지속 등 국내채권의 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4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액은 822조4천억 원으로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30.8%를 차지했다. 상장채권은 174조 원을 보유해 전체 상장채권의 8.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기초체력이 양호하고 채권시장 규모·유동성·인프라가 우수해 외국인 채권자금이 단기간에 대규모 유출 가능성은 제한적이다”면서도 “채권 만기도래 상황, 금융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단기자금 유출에 따른 자본시장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신영증권 신임 사장에 김대일 부사장, 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사상 첫 6천 돌파 6080선 마감, 시가총액도 5천조 넘겨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왜곡죄' 곧바로 상정
[오늘의 주목주] '주주제안 대거 수용' 고려아연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올릭스도..
'이재명 스승' 박승 전 한은 총재 전재산 사회환원, 농촌학교·김대중 평화센터 기부
핀테크산업협회장에 김종현 쿠콘 대표, "현장 중심 합리적 제도 개선 추진"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2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은) 주가 7천 8천 되는게 배가 아픈가"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너도 나도 증시로" 개미가 이끈 코스피 6천, 실적모멘텀에 우군 역할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