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임직원, 강원도 철원에서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12 17: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임직원, 강원도 철원에서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 임동순 NH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5월12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농가에서 일손돕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은행은 12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농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동순 NH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과 신탁부 및 수탁업무센터 직원들은 고추모종 심기, 시설하우스 정비와 마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민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명호 LX하우시스 복귀 2년차 순조로운 출발, 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톡톡 장상유 기자
저출산 위기에도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미래세대 배려 없다' 비판 목소리 이준희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