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직업능력 개발 위해 국민 1명당 평생 2천만 원 지급해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5-11 10:3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국민 능력개발 지원금제도를 제안했다.

정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광화문포럼 행사에서 “금전적 어려움 없이 직업능력을 평생 개발할 수 있게 국민 능력개발 지원금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며 “국민 1명마다 평생 2천만 원, 연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자”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직업능력 개발 위해 국민 1명당 평생 2천만 원 지급해야"
정세균 전 국무총리.

그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노동시장은 빠른 변화에 맞는 숙련기술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직업능력 개선을 위해 국가적 지원과 직업능력 개발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최고위원,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그 예산이 헛되지 않도록 현재의 성인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체계의 개편을 추진한다면 국민이 새로운 일터를 찾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1억원 통장'과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처 설립'을 제안했는데 국민 능력개발 지원금은 세 번째 제안에 해당한다. 

정 전 총리는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소급적용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국가재정은 국민을 위해 쓰는 돈이다”며 “손실보상제 소급적용과 이를 위한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갈등의 원인을 구조적 불평등으로 봤다.

정 전 총리는 “국민의 적인 불평등의 축을 무너뜨려야 한다”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의는 사회 불평등 척결로 저는 모든 불평등과 싸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