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DL건설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2.21%(800원) 상승한 3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89%(250원)오른 1만34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0%(500원) 상승한 2만9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8450원으로 1.61%(4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49%(2천 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47%(200원) 높아진 1만3850원으로, GS건설 주가는 0.99%(450원) 상승한 4만6100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67%(50원) 상승한 751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36%(100원) 높아진 2만7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3700원으로 0.19%(100원), 한라 주가는 6070원으로 0.17%(1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9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28% 떨어졌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1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6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