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2021년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
이베이코리아가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612만 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베이코리아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2021년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3만여 판매자와 2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됐다.
빅스마일데이 행사기간 스마일클럽 회원들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18장씩을 받게 된다.
이 쿠폰묶음은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과 최대 3만 원 할인쿠폰,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6장씩으로 구성돼 고객이 최대 61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행사부터 스마일클럽이 아닌 일반회원에게도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일반회원들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일한 할인쿠폰을 9장씩 받아 최대 30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카드, 현대카드 등 각 카드사별 할인혜택도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매일 인기제품 1종을 최대 92% 할인해주는 '래플딜'을 진행한다.
매일 밤 12시에는 그날의 인기상품을 최대 78% 할인해주는 특가상품 기획전도 준비하기로 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누구나 파격적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빅스마일데이의 규모와 혜택을 확대했다"며 "래플딜 등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