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주식 유통 점유율 확대로 실적 좋아져"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5-10 09:4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식 유통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순영업수익이 늘어나고 수익률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주식 유통 점유율 확대로 실적 좋아져"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준섭 NH투자 연구원은 10일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5만7천 원에서 6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 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국내 유통 경쟁력이 강화됐고 IB(투자금융)의 수익성도 개선됐으며 높은 배당률도 기대된다”며 “업계 호황과 실적, 배당매력 모두 보유했다”고 진단했다.

국내 주식 유통 점유율은 9.3%로 1년 동안 1%포인트 높아졌고 자산규모 1억 원 이상의 대형고객 수도 20만2천 명으로 1년 동안 2배 정도 증가했다. 모바일 이용자 수는 3월 기준 195만 명을 보였다. 

유통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1분기 개인위탁판매(브로커리지)의 수익률은 2020년 1분기보다 100.7%포인트 증가했다.  

기존에 약세를 보였던 투자금융(IB) 수익성도 개선돼 수익률이 2020년 1분기보다 84.4%포인트 좋아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의 구조화금융실적이 개선됐고 이자수익도 2020년 1분기보다 20.3% 늘었다.

정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1분기 순이익이 이미 3천억 원에 육박해 연간 순이익은 7160억 원으로 증가하고 수익률은 41.1%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이 2020년과 비슷한 배당성향을 보인다면 올해 배당수익률은 6.9%으로 1주에 3천원을 현금배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순영업수익 1조9360억 원, 영업이익 95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과 비교해 순영업수익은 29.6%,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