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동반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8%(7500원) 하락한 25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0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8%(2700원) 내린 12만7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1%(2100원) 밀린 10만81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49%(1만9천 원) 상승한 78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4%(1500원) 오른 1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5%(1500원) 높아진 16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