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5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7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41명)보다 135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49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7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234명, 경기, 162명, 인천 16명 등 412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강원 48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부산 22명, 울산 21명, 대전 18명, 제주 13명, 전남 12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광주 8명, 대구와 전북 각각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5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2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명 추가돼 1847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816명 증가한 11만4944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47명 줄어 81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