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676명으로 늘어, 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5-05 12:2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676명으로 늘어, 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
▲ 5월5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7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541명)보다 135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49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7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234명, 경기, 162명, 인천 16명 등 412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강원 48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부산 22명, 울산 21명, 대전 18명, 제주 13명, 전남 12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광주 8명, 대구와 전북 각각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5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2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명 추가돼 1847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816명 증가한 11만4944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47명 줄어 81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K컬처의 선도적 기업으로 부각"
한국투자 "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판매 호조, 연간 가이던스 상향" 
상상인증권 "대원제약 목표주가 하향, 자회사 부진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KB증권 "음식료 산업 비중 확대, 2026년 K푸드에 쏠리는 관심 더 커질 것"
한국투자 "오리온 10월 중국 매출 성장 지속, 연말 실적 변동성 확대 전망"
비트코인 1억3761만 원대 상승, 스탠다드차타드 "매도세 끝나고 연말 랠리 시작 전망"
김상범 이수화학·이수건설 적자로 촉발된 재무위기 진화 안간힘, 신사업 성장해 그나마 '..
이수그룹 김상범 아들 김세민 지주사 사장 승진 뒤 영향력 확대, 지분 승계는 언제 어떻게
김상범 개인회사 이수엑사컴으로 이수그룹 지배하고 부 축적, 내부거래 끊었는데 지주사와 ..
금호아시아나그룹 쇠락했지만, 창업주 박인천 한국재계 핵심가문과 촘촘한 혼맥 만들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