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장기보험 할인과 포인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6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상품소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안내문자를 받은 고객만 참여가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계약자에게 하나손해보험의 모든 장기보험 상품을 월납입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5% 할인해 준다.
가령 월납입 보험료 7만 원 기준 암보험을 10년 납입으로 가입하면 모두 4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문자를 받은 고객이 자동차 차량정비 전문 업체인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2만5천 원을 할인받는다.
중형차 기준 3만5천 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에어컨필터는 1만5천 원에 교환할 수 있다. 정가 1만1천 원인 와이퍼는 5천 원에 교환이 가능하다.
국산 차량뿐만 아니라 수입차의 엔진오일, 에어컨필터, 와이퍼,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할 때도 4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차량 내부 살균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링크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신규가입하거나 월보험료 2만 원 이상 암보험에 가입하면 SK주유소 2만 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월 보험료 1만 원 이상 암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1만 원 모바일 주유권을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암보험 보험료를 확인 후 상품소개에 동의한 고객 선착순 2천 명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한다.
하나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조건 및 대상에 따라 카드사별로 최대 8만에서 10만까지 하나머니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사별 혜택은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휴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