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2%(1700원) 하락한 4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2%(1700원) 하락한 4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37%(950원) 내린 3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83%(1천 원) 밀린 5만3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0%(150원) 하락한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30%), DGB금융지주(-1.13%), JB금융지주(-0.96%)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