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롯데건설, 서울 남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100명에게 핑크박스 지원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4-30 16:1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건설, 서울 남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100명에게 핑크박스 지원
▲ 한정호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상무(왼쪽)와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남부적십자봉사관장(오른쪽)이 29일 서울시 관악구 적십자 남부봉사관에서 진행한 핑크 박스 후원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대한적십자사와 29일 서울 관악구의 적십자 남부봉사관에서 '핑크박스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핑크 박스는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기부액의 3배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으로 마련 됐다. 

이번 후원은 롯데건설과 적십자가 서울 남부의 10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핑크박스에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에코 파우치와 여성용품, 응원의 메시지 카드 등이 담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핑크박스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